Rixton. 릭스톤

좋다. 캐치해서 그런지 친숙하고 입에 잘 감긴다

아직 나온지 2주도 안된 곡에 신인인데, 처음 듣자마자 귀에 박혀서 찾아보게 됐다

(뮤직비디오는 구글글라스로 촬영했나보다 생각보다 느낌있음)

소속은 스쿠터브라운 씨네


(via 네이버 인물사전)


PSY의 미국 매니저이자 Justin Bieber 를 유튜브에서 발굴한 이 사람이 유튜브 출신 릭스톤도 데리고 있다.

릭스톤은 영국 맨채스터 출신밴드로, 2년전부터 Taylor Swift, Rita Ora, Chris Brown 같은 유명한 가수들의 노래를 색다른 버전으로 불러왔다

개인적으로 & 객관적으로? 원곡들보다 더 귀에 녹는다. (채널을 살펴보니 커버곡 외에도 Rixton 자체곡도 있는 듯)

음색이 되게 좋다. 감정실은 목소리와 표정 → X-) 그리고 기타, 키보드, 드럼 다 어우러져서 진짜 음악같다. 대량생산된 음악이 아니라

정성이 들어간 것 같달까

유튜브 섭스크라이버가 늘어나 유명세를 타면서 스쿠터브라운이 Rixton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


노래 커버한 것 중에 몇개 끌어왔다.

우선 크리스 브라운의 Don't Wake Me Up



첫부분에 목소리..이런걸 감미롭다고 하는건가바. 너무 조하아아아앙

이게 처음 올린 영상같은데,

릭스톤이 처음 유튜브에 올리고서 계속 새로고침하면서 조회수 올라가는 거 구경했었다고한다ㅋㅋ

목소리도 표정도 진실된거 같아서 좋아하하항

돈웨잌미어허허허헣허어어헙


그리고 이건 테일러 스위프트 I Knew You Were Trouble

안경쓴 것도 귀엽넹

릭스톤만의 느낌 너무 좋다

이 외에도 좋은 노래가 무지 많다. 앞으로 차근차근 올려야지.


멤버는 네 명이다.

(사진 올리고 싶은데 저작권이 허락하는 사진이 없다 엉엉)

첫느낌에 착하고 순수해보여서

10대? 20대초? 가 아닐까 했는데 다 20대인듯.


(국내에는 아직 음원이 들어오지 않았고) 글 포스팅 후인 31일에 멜론 음원 등록되었다.

지금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는데, 음악방송에서도 자주 들리는 것 보면 소속사 덕분인가 시작이 좋은 것 같다.

아이튠즈 반응도 좋고 분명 조만간 티비에서 자주보게 되지 않을까? 

실력도 좋고 음악도 좋고 소속사도 좋고 멤버들도 은근 귀엽귀엽.


기대된다 흐흐.

앞으로 얘네 포스팅 많이 하게 될 것 같다.



2014/04/08 - [비밀스러운 P] - Rixton - Hotel Ceiling

2014/04/02 - [비밀스러운 P] - Rixton - Speakerphone

릭스톤의 다른 곡들.

개인적으로 이번 음원보다 이 노래들이 훨씬 좋다

계속 들어도 안질려 

« PREV : 1 : ··· : 75 : 76 : 77 : 78 : NEXT 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