듣기만해도 힐링된다♡


릭스톤의 Speakerphone


Put me on speakerphone
스피커폰으로 전화받아.
I know you are not alone
너 혼자있지 않단거 알아
Enough is enough
그정도 했으면 됐어
I only call when I'm drunk
난 술에 취해야만 전화해
Got my heart on my sleeve again
내 감정이 다시 그대로 드러날 때..
I played your silly games
난 니 게임에 놀아났어
Enough is enough
이 정도 했으면 됐어
I only call when I'm drunk
난 술에 취해야만 전화해..


Oh, baby it's me again
"오, 베이비 또 나야
I'm calling my only friend
유일한 내친구한테 전화하는거야
You remember me, don't you
나 기억하지, 그치?"
You're falling in love again and I could try to pretend that I don't think about you
넌 또 사랑에 빠졌네, 이젠 널 생각하지 않는 척 내 감정을 숨길 수도 있었어
I go out every night
난 매일 밤 나가놀아
I'm finding it hard to let you go
널 보내기가 어렵단걸 깨닫고 있어
You left me behind
넌 날 떠났지
We said our goodbyes
우린 서로 이별을 고했어
Now I need you to pick up pick up baby
하지만 지금은 전화를 받으란 말야.. (받아 받아!)


Put me on speakerphone
스피커폰으로 전화받아.
I know you are not alone
너 지금 혼자있지 않다는거 알아
Enough is enough
그정도 했으면 됐어
I only call when I'm drunk
난 술에 취해야만 전화해
Got my heart on my sleeve again
감정이 다시 그대로 드러낼 때..
I played your silly games
난 니 게임에 놀아났어
Enough is enough
이 정도 했으면 됐어
I only call when I'm drunk
난 술에 취해야 전화해


And I know better than to call back again
내가 다시 전화걸 바보는 아니지
I lose all self-control
근데 난 자제력을 잃었어..
And I know better than to call back again
내가 또 다시 전화걸 바보는 아니야...
Pick up pick up baby
전화 받아 받으라구.. 베이비
I only call when I'm drunk
난 술에 취해야만 전화해


The sun brings another day
태양은 또 새로운 날을 알려
I'm slurring my words away
말이 꼬이네
So many things that I never said
전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아서
It's breaking my heart and
마음이 아파
I pick up the phone again
그래서 다시 전화기를 들지
But I gotta explain that
하지만 이건 알려줘야겠어
I go out every night
난 매일 밤 나가 놀아
I'm finding it hard to let you go
널 보내기가 힘들단걸 깨닫고 있어
You left me behind
넌 날 떠났어
We said our goodbyes
우린 서로 이별을 고했지
Now I need you to pick up, pick up (pick up, pick up)
그치만 지금 넌 내 전화를 받아야해! (받아라 받아라)


Put me on speakerphone
스피커폰으로 전화받아
I know you are not alone
너 혼자 있는게 아니란거 알아
Enough is enough
그정도면 됐어
I only call when I'm drunk
난 술에 취해야만 전화해
Got my heart on my sleeve again
그럼 다시 내 감정이 솔직하게 나오지..
I played your silly games
난 니 게임에 놀아났어
Enough is enough
이 정도면 됐어
I only call when I'm drunk
난 술에 취해야만 전화해


And I know better than to call back again
내가 또 전화할 바보는 아니다
I lose all self-control
근데 난 자제력을 잃었네..
And I know better than to call back again
내가 또다시 전화를 걸 바보는 아니야..
Pick up pick up baby
전화 받아 받아 베이비
I only call when I
전화한다구.....


pick up pick up
받아 받아
pick up pick up baby
받아 받아 베이비 x 3


Put me on speakerphone
스피커폰으로 전화받아
I know you are not alone
너 지금 혼자 있지 않잖아
Enough is enough
그정도면 됐어
I only call when I'm drunk
난 술취해야만 전화해
Got my heart on my sleeve again
그럼 다시 내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.
I played your silly games
니 그 게임에 놀아나줬어
Enough is enough
이정도면 됐어
I only call when I'm drunk
난 술 취해야만 전화해..



And I know better than to call back again
내가 또 전화를 걸 바보는 아니야
I lose all self-control
근데 난 자제력을 잃었어
And I know better than to call back again
내가 또 전화를 걸 바보는 아니야
Pick up pick up baby
받아라 받아라 베이비!
I only call when I'm drunk
술 취했을 때만 전화한다구...




2014/04/08 - [비밀스러운 P] - Rixton - Hotel Ceiling

2014/03/29 - [비밀스러운 P] - (Pop) Rixton - Me and My Broken Heart (+ Rixton의 시작 + Taylor Swift, Chris Brown Cover)


(Alternative) The 1975 - Chocolate

Posted 2014. 4. 1. 12:30


작년 9월에 발매된 The 1975의 4번째 트랙 Chocolate.


(Pop) Justin Timberlake - Mirrors

Posted 2014. 4. 1. 02:01


 




버나드 박이 부른 Right here waiting.

Richard Marx의 1989년 발매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곡이다.
워낙 원곡도 좋은데

버나드박이 부르니까 더 좋다 ~ 대충대충 부르는 것 같은데 너무 좋아.. 노래 잘부르는거 너무너무 좋아.


한국노래 부를 때, 영어로 부를 때보다 감정이 덜 와닿는다는 지적도 있다. (특히 케이팝 스타를 뽑는다는 점에서 약점이 될 수 있다)

그냥 영어로 쭉 부르면 안되나? 강한 부분만 살려서

한국 활동 안하구 바로 해외로 뛰어드는거 괜찮을 것 같다. 어떻게 뚫을 것인가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겠지만

이런 목소리 수요는 세계에서도 엄청날것 같은데..

한국은 아직 아이돌이 점령한 상태라 버나드박이 한국에서 데뷔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잘 안간다.

무조건 솔로로!! 데뷔하길.. 그룹속에 낀다면 색깔을 제대로 못낼 것 같다.

우리나라 음악 속에서 정형화되거나 색깔을 잃는 버나드박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.

티비에 안나와도 좋으니 콘서트만 해주면 난 꼬박꼬박 현장에서 들을테야.

그나저나 멜론 버나드박 음원은 언제 올라오려나.. 



Richard Marx 가 부른 원곡을 넣으려고했는데 리차드막스는 VEVO 채널이 없어서 끌어오진 못했다.

다음에 Official 채널 찾으면 끌어와야겠다. 멜론으로는 버나드박이 훨~씬 좋았는데 라이브영상보니까 리차드막스 역시 좋다..


(Pop) Katy Perry - The One That Got Away

Posted 2014. 3. 31. 14:57



2011년 12월에 발매한 싱글. The one that got away.



 


The Chainsmokers의 세번째 싱글곡으로 이번 3월초 발매되었다.

이런 노래는 생각을 안해도 돼서 집청소할때나 에너지 적어졌을 때 들썩일 용도로 듣는다.

이제 서양도 셀카(=셀피) 유행이 시작되면서 이런 노래까지 나온 것같다.

몇년전만해도 해외여행하면서 셀카찍으면 이상하게 쳐다보거나, 찍어주겠다고 도와주는 외국인도 있었는데 이젠 서양인들도 다들 셀카를 열심히 찍나보다. 

그런 트렌드 속에 이 노래도 만들어진거같은데 한번 듣고 중독. 저 여자 쫑알대는게 싫은듯 매력있어..



아이튠즈 반응은 생각보다 안좋다.

The dumbest라는 평이 좀 압도적이다. 동의하긴 하지만.ㅋㅋㅋ 그래도 신나쟈나?

현재 총평점 3이고 평에 참여한 1642명 중, 반 이상이 별1개를 줬다.



추천수 높은 상위 몇 댓글. 대충 이렇다.



- 이 노래는 제일 바보같은 곡이다. 이 지경이 됐다니 슬프다.
미국젊은사람들이 더 무식해지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 돼가는 걸 좀 막아주세요...

- 내 생에 들은 것 중에 제일 바보같고 가장 쓰레기다.

- 이 곡은 좀 모자라.. 시끄럽고.. 대중을 일부러 노린 곡이다.
하지만 이 곡은 신나고, 모자라.. 시끄럽고.. 대중을 일부러 노린 곡이야.

- 왜 이 노래에 별5개 준 사람이 많은지 이유 좀 알려줘봐. 난 좀 토할꺼같은데..

- 진짜, 이게 요즘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야. 좋은 노래 다 어디갔니?
"Selfie"는 솔직히 음악에 포함되면 안돼. 완전 아니야. 이건 쓰레기 그 자체야 그게 다야.
사람들이 이 노래를 좋아한다는 게 진짜 무섭다. 사람들이 좋은 음악, 진짜 음악을 모른다는 거잖아. 창피하다.

- 여자애들 모습을 완전 제대로 말하네

- 전형적인 10대 여자애들을 디스하려고 만들어진 곡이다.


- 이 노래가 깊은 교훈이나 의미가 안담겨 있긴해. 근데 그럴 필요 없잖아?
그냥 파티노래로 만들어진거고 친구들이랑 즐기라고 만들어진거야.
노래도 새롭고 비트가 완전 귀에 쏙쏙 박히고, 우리 기분좋게 해주잖아.

- 이 노래는 의미있거나 지식이 충전되는 뭐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,
그냥 웃고 춤추게하는 곡이야. 딱 제 역할을 하고있지.
모든 곡들이 의미와 목적을 가지지 않아도 되잖아. 이노래는 그냥 놀때 듣는거야. 이노래 웃기잖아?
그니까 무식한 곡이라고 별 하나 준사람들아, 그냥 맘편히 즐겨. 원래 바보같고 웃기게 만든 노래라구.


+

열흘전쯤에 아쿠스틱 버전으로 나온 selfie 반응.



- 젠틀맨 같은데
(나도 약간 비트가 비슷하다는 느낌)

- 거슬리는 여자 목소리 없애줘서 고마워!!!! 훨~~씬 낫다.

- 크레이지한 b***h 목소리 없는 이 비트 너무 좋다

- 더 좋을 수 없다. 완전 굿!



전반적으로 노래같지 않다 vs 신나는 곡이다 정도인 것 같다. 여자 쫑알대는 것도 정말 싫었나보다.

그래도 난 신나서 좋다 이노래. 

감정을 울리는 노래는 다른 가수들이 많이 불러주니까. 그걸로 채우면 된다.

이런노래는 용도가 다르다. 놀 때, 청소할 때, 샤워할 때, 그냥. 들썩일 수 있자나 생각없이!







2월 18일 발매한 Bleachers의 싱글곡.

첫 데뷔인 것 같은데

아이튠즈 135명 중 130명이 별 5개 rating을 했다.

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듯 하다.



Rixton. 릭스톤

좋다. 캐치해서 그런지 친숙하고 입에 잘 감긴다

아직 나온지 2주도 안된 곡에 신인인데, 처음 듣자마자 귀에 박혀서 찾아보게 됐다

(뮤직비디오는 구글글라스로 촬영했나보다 생각보다 느낌있음)

소속은 스쿠터브라운 씨네


(via 네이버 인물사전)


PSY의 미국 매니저이자 Justin Bieber 를 유튜브에서 발굴한 이 사람이 유튜브 출신 릭스톤도 데리고 있다.

릭스톤은 영국 맨채스터 출신밴드로, 2년전부터 Taylor Swift, Rita Ora, Chris Brown 같은 유명한 가수들의 노래를 색다른 버전으로 불러왔다

개인적으로 & 객관적으로? 원곡들보다 더 귀에 녹는다. (채널을 살펴보니 커버곡 외에도 Rixton 자체곡도 있는 듯)

음색이 되게 좋다. 감정실은 목소리와 표정 → X-) 그리고 기타, 키보드, 드럼 다 어우러져서 진짜 음악같다. 대량생산된 음악이 아니라

정성이 들어간 것 같달까

유튜브 섭스크라이버가 늘어나 유명세를 타면서 스쿠터브라운이 Rixton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


노래 커버한 것 중에 몇개 끌어왔다.

우선 크리스 브라운의 Don't Wake Me Up



첫부분에 목소리..이런걸 감미롭다고 하는건가바. 너무 조하아아아앙

이게 처음 올린 영상같은데,

릭스톤이 처음 유튜브에 올리고서 계속 새로고침하면서 조회수 올라가는 거 구경했었다고한다ㅋㅋ

목소리도 표정도 진실된거 같아서 좋아하하항

돈웨잌미어허허허헣허어어헙


그리고 이건 테일러 스위프트 I Knew You Were Trouble

안경쓴 것도 귀엽넹

릭스톤만의 느낌 너무 좋다

이 외에도 좋은 노래가 무지 많다. 앞으로 차근차근 올려야지.


멤버는 네 명이다.

(사진 올리고 싶은데 저작권이 허락하는 사진이 없다 엉엉)

첫느낌에 착하고 순수해보여서

10대? 20대초? 가 아닐까 했는데 다 20대인듯.


(국내에는 아직 음원이 들어오지 않았고) 글 포스팅 후인 31일에 멜론 음원 등록되었다.

지금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는데, 음악방송에서도 자주 들리는 것 보면 소속사 덕분인가 시작이 좋은 것 같다.

아이튠즈 반응도 좋고 분명 조만간 티비에서 자주보게 되지 않을까? 

실력도 좋고 음악도 좋고 소속사도 좋고 멤버들도 은근 귀엽귀엽.


기대된다 흐흐.

앞으로 얘네 포스팅 많이 하게 될 것 같다.



2014/04/08 - [비밀스러운 P] - Rixton - Hotel Ceiling

2014/04/02 - [비밀스러운 P] - Rixton - Speakerphone

릭스톤의 다른 곡들.

개인적으로 이번 음원보다 이 노래들이 훨씬 좋다

계속 들어도 안질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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